크레용팝 초아의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걸그룹 크레용팝의 초아가 19일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한다.
크레용팝 초아는 19일 서울예술대학 졸업식에 참석한다. 2009년 서울예술대학 연기과에 입학한 초아는 걸그룹, 뮤지컬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다 7년 만에 졸업의 영광을 안게 됐다.
2012년 걸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초아는 팀의 메인보컬으로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뮤지컬 ‘덕혜옹주’에서 주인공으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호평을 받는 등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놓치지 않고 있다.
한편 초아는 앞서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나 둘 셋 찰칵! 할 수 있어요. 잘 될 거에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초아는 자동차 안에서 애교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도화지처럼 깨끗한 피부와 함께 특유의 애교를 자랑해 남심을 흔들고 있다.
크레용팝 초아 “귀요미 등극이요” 남심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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