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는 자사 츄러스가 출시 첫 달부터 매월 20억원 수준의 안정적인 매출 보이며 지난해 말까지 누적매출 208억원(소비자가 기준)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자체 스낵제품 매출순위에서도 7위에 올랐라 간판 제품으로 자리잡으며 롱런채비를 갖췄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최근 3년간 제과업체에서 출시한 신제품 중 1년만에 2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츄러스를 제외하면 3개에 불과하다(허니버터칩과 허니통통, 말랑카우).
특히, 허니류가 아닌 스낵제품 중에서는 츄러스가 유일하게 2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SNS를 주로 사용하는 10~20대 사이의 젊은 고객들의 관심이 실제 제품 판매에 연결되며 올해는 50% 이상 늘어난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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