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수민, 공부도 잘하는 초딩여신 “일본어 자신있어”
‘해피투게더’ 이수민이 공부욕심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는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서유리, 이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이수민은 방송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공부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수민은 “공부는 놓고 싶지 않다”며 “열심히 하려고 한다. 스케줄 다니면서 틈틈이 하거나 시험기간에는 새벽까지 공부한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수민은 가장 자신있는 과목으로 ‘일본어’를 꼽으며 조세호와 일본어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그러나 대화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자 이수민은 “사실 내가 학교 공부만 잘하지 아직까지 말을 잘하지는 않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명수는 “넌 방송을 잘한다”면서 이수민의 탁월한 진행 실력을 칭찬했다.
2009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수민은 EBS 교육방송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진행을 맡으며 ‘초딩들의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해피투게더’ 이수민, 공부도 잘하는 초딩여신 “일본어 자신있어”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