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유행예감]상큼한 봄, 포인트 슈즈로 '패션 지수 UP'

입력 2016-02-22 09:31  

[류동우 기자]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무거운 외투를 벗고 상큼한 봄 패션을 연출할 때가 왔다. 봄에는 가벼우면서 화사한 패션을 연출하는 것이 제격이다. 특히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면 봄패션이 더욱 상큼해질 수 있다. 그중 슈즈는 패션의 마지막 포인트다. 어떤 슈즈를 매치하느냐에 따라 패션 분위기가 달라진다. 이에 `TV유행예감`에서는 봄에 포인트를 불어 넣을 수 있는 패션 슈즈 아이템을 알아봤다.



소녀시대 티파니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티파니는 라일락과 페일 핑크 컬러 스트라이프 실크 점퍼와 실버 디올에버 백을 함께 착용해 러블리하고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은은한 광택, 플리츠 디테일, 파스텔 톤 컬러 조합이 상큼함과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화이트 톤에 독특한 다자인의 슈즈를 더해 상큼한 모습까지 연출했다.



모델 강승현이 LA 해변가에서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빈티지한 감성의 워싱 그레이룩으로 통일감을 주되, 메탈릭한 포인트 스니커즈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청명한 느낌의 여행지와 자유로운 감성의 룩이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냈다. 여기에 메탈릭한 실버 스니커즈를 매치해 센스 있게 마무리했다.



소녀시대 수영이 상큼한 공한패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어깨에 유니크 한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코트로 청순미 넘치는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또 봄이 온듯한 블루 컬러의 니트와 브라운 컬러의 레더 스커트로 각선미를 드러냈다. 와인 컬러의 미디움 사이즈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줘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앵글부츠로 시크한 매력까지 더했다.



배우 김고은이 매거진 화보 촬영차 하와이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매력적인 외모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딥그린 컬러 무통 재킷에 스키니진을 매치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크로스백과 실버 화이트의 슈즈를 포인트로 매치해 센스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① 소녀시대 티파니 : 소녀시대 중에서 티파니가 제일 예쁜거 아니야?

② 소녀시대 수영 : 정경호가 부럽네.

③ 배우 김고은 : 쌍커풀 없는 눈이 매력!



ryu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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