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정형외과병원, 노인의료나눔재단 후원병원 선정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6-02-22 10:53  

제일정형외과병원이 노인의료나눔재단의 공식 후원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전국 35만명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국비 지원과 함께 사회적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제일정형외과병원은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전개해 오고 있는 인공무릎관절 수술을 지원하기 위한 범국민적 운동에 동참해 재단을 통해 지원받는 노인분들의 인공무릎관절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인공무릎관절 수술 지원대상 연령은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와 저소득층 어르신(기준중위소득 60% 이하)으로, 수술에 따른 법정 본인부담금의 80%(최대 100만원), 의료급여수급자는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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