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박태준, 기안84에 "댓글 18만 개 모두 욕...대단하다"
동상이몽 박태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동상이몽 박태준은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나는 웹툰계에 데뷔한지 이제 1년 정도 됐다. 조금만 악플을 받아도 상처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박태준은 "그런데 기안84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댓글 18만 개가 모두 욕이었다"며 "사람이 이렇게 욕먹을 수 있나 싶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태준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