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태양의 후예, ‘그냥 허그 했을 뿐인데…겨드랑이에 파묻힐 정도

입력 2016-02-2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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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태양의 후예, ‘그냥 허그 했을 뿐인데…겨드랑이에 파묻힐 정도

이광수 태양의 후예

이광수 태양의 후예 출연과 함께 이광수 신보라 키 차이 굴욕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서 두 사람의 키 차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신보라는 새로운 남자가 생겼다며 이광수를 소개했고, 송준근은 "두 사람 키도 안맞다. 뽀뽀하기도 힘들겠다"고 말했다.

이광수와 신보라는 키 차이로 인해 뽀뽀를 제대로 할 수 없었고, 또 신보라가 이광수의 겨드랑이에 파묻히는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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