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측 "드라마만의 결말 만들 것"

입력 2016-02-24 15:59   수정 2016-02-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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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애 기자] `치즈인더트랩`의 결말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려 있는 가운데 제작진 측이 입장을 밝혔다.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제작진은 24일 "원작 웹툰이 아직 끝나지 않은 만큼, 드라마만의 결말을 만들었다"라며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미완결인 원작과는 다른 독자적인 스토리 전개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와 우려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이 어떤 결말로 마무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반 사전 제작 드라마로 현재 모든 촬영이 종료됐다. 마지막회는 3월 1일 방송된다.(사진=tvN)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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