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016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LTE 매직 미러’와 ‘페이나우(Paynow)’, 패키지 부문에서 ‘IoT@home’이 수상해 3관왕 및 2연패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는 전 세계 53개국에서 총 5,295개의 작품이 출품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가렸습니다.
지난해 LG유플러스의 ‘케이블박스’가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에서 수상했고, 올해는 ‘LTE 매직 미러’, ‘페이나우’와 ‘IoT@home’이 각각 커뮤니케이션과 패키지 부문에서 수상해 제품/GUI/패키지에 이르는 종합적 디자인 영역을 인정받게 됐습니다.
LG유플러스 김정원 디자인팀장은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3개 서비스가 수상한 훌륭한 성적은 LG유플러스의 디자인이 세계적 역량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세계 무대에 도전하며 고객들에게 인상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s)`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권위를 인정받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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