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국내 구글플레이 출시 20여일 만인 2월 17일을 기준으로 누적 다운로드 횟수 1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랩 관계자는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기존`V3 모바일 스탠다드 2.0`보다 악성코드 검사와 사생활 보호, 보안점검 등의 기능이 강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모바일 뱅킹 등 보안검사는 물론, 사적인 사진 숨기기, 특정 앱 잠그기, 앱이 접근하는 권한 확인 등 이용자 개인의 사생활정보 노출도 막을 수 있습니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 팀장은 "스마트폰은 사용자의 생활을 모두 담고 있는 ‘생활정보 저장고’"라며, "스마트폰 내 `생활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는 사용자의 요구를 만족시켜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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