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뛰는포토]신부는 예뻤다…황정음, 눈부신 2월의 새색시

<p align="center"> </p><p align="left">2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황정음의 결혼식 기자회견이 열렸다.</p><p align="left">
</p><p align="left">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이순재, 축가는 JYJ 준수와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맡는다. 부케는 선화예중 동창 박한별이 받을 예정이다.</p><p align="left">
</p><p align="left">한편 예비신랑 이영돈은 철강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CEO이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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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align="center"></p><p align="center">오늘의 주인공</p><p align="center">
</p><p align="center"></p><p align="center">미소가 멈추질 않아</p><p align="center">
</p><p align="center"></p><p align="center">얼굴이 폈네 폈어</p><p align="center">
</p><p align="center"></p><p align="center">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신부</p><p align="center">
</p><p align="center"></p><p align="center">남편을 향한 수줍은 손가락 하트</p><p align="center">
</p><p align="center"></p><p align="center">시집 가는 길</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