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윤진이, 8개월 만에 봉가네 식구들 앞에 나타났다

입력 2016-02-29 07: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윤진이가 ‘가화만사성’으로 안방극장에 컴백, 맹활약을 기대하게 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가화만사성’ 2회에서 세리(윤진이 분)가 8개월 전, 홀연히 떠났다가 중식당 가화만사성에 나타나며 대 파란을 예고했다.

세리는 갑작스러운 갓난아기의 등장에 혼란스러워하는 가화만사성 직원들 앞에서도 “만호 오빠. 그 날 밤, 기억하지? 오빠 아들이야”라며 갓난아기의 정체를 밝혔다. 이어 삼봉(김영철 분)이 “처녀가 창피한 것도 모르고, 뭐가 이렇게 당당하냐”고 말하자 세리는 “그 부끄러운 일, 저 혼자 한 거 아닌데요”라고 맞받아치며 극의 흥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극 말미에는 아기 아빠인 만호(장인섭 분)의 아내, 미순(김지호 분) 앞에 나타나 특유의 꽃미소를 선보이며 인사를 건넸다. 이는 긴장감을 자아내는 동시에 봉씨 가문에 파란을 불러일으킬 것을 예고했다.

윤진이는 그동안 `신사의 품격`, `천명`, `응답하라 1994`등을 통해 밝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그런 그가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으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주세리 역으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으며, 맹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진이가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김영철)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로,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