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카바이러스 "벌써 7명째"...모두 해외에서 '충격'

입력 2016-02-29 18: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중국 지카바이러스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에서 다시 해외 유입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기 때문. 중국 지카바이러스은 이 때문에 국내 주요 포털에서도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


28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광둥성 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광둥성에서 새로 2명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새로운 감염자는 베네수엘라에서 입국한 8세, 6세 남매로 지난 25일 광저우(廣州) 바이윈(白雲) 공항을 통해 입국시 검역과정에서 6세 남아에서 발열 현상이 나타나 보건당국이 긴급 확인한 결과 지카 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됐으며 함께 귀국한 누나도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두 명의 환자는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는 양호하다. 이로써 중국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는 지난 9일 첫 환자 확인 이후 모두 7명으로 늘었으며 모두 해외 유입 바이러스 감염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