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VR)용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360도 카메라 `LG 360 캠`이 구글 ‘스트리트 뷰’ 호환제품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LG 360캠` 이용자는 촬영 후 사진 파일을 변환하지 않고 구글 `스트리트 뷰` 앱에 바로 업로드할 수 있게 됩니다.
`LG 360캠`은 LG전자가 지난 달 MWC에서 공개한 스마트폰 `G5`의 주변기기 `LG 프렌즈` 가운데 하나로 1,200mAh의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70분 이상 동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5.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레코딩과 최대 2테라바이트(TB)까지 저장공간을 넓힐 수 있는 마이크로SD 카드 슬롯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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