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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13소년 바다 일꾼으로 변신…예능감 '폭발'

입력 2016-03-07 08:19  



예능꿈나무 세븐틴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한다.


세븐틴이 출연 중인 MBC MUSIC `세븐틴의 어느 멋진날-13소년 표류기`에서 TV속 TV 코너 ‘세븐틴의 예능TV SHOW’가 전격 공개된다.


이번 코너에서는 예능꿈나무 정한과 호시가 진행으로 나선다. ‘세븐틴의 예능TV SHOW’는 평소 서로에게 궁금했던 점을 익명으로 적어 대답하는 세븐틴의 ‘Q&A’ 시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세븐틴은 다소 수위 높은 질문에도 거침없는 대답으로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은 물론, 한밤 중에 펼쳐진 보컬팀 5명의 자존심을 건 고음대결로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세븐틴 멤버들은 식재료를 제공 받기 위해 세븐틴 인력사무소를 열었다. 멤버들은 배 낚시는 물론, 갯바위에 올라가 갑각류를 채취하는 일부터 식재료 사수까지 적극적으로 나선다. 과연 세븐틴 인력사무소 일꾼으로 변신할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한편 세븐틴의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는 ‘세븐틴의 어느멋진날-13소년표류기’는 7일 오후 6시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MBC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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