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은행, 10개국 지점 '모바일 창구 시스템'에 포시에스 제품 적용

신용훈 기자

입력 2016-03-14 09:58   수정 2016-03-16 17:06



SC은행 10개국 지점에 `모바일 창구 시스템` 구축


글로벌 SC은행이 포시에스의 OZ e-Form을 적용한 `찾아가는 뱅킹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식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영업사원이 고객을 찾아가 상담부터 상품 계약까지 모든 업무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페이퍼리스 시스템입니다.
SC은행의 글로벌 지사가운데 말레이시아, 인도, 아랍에미리트, 방글라데시, 나이지리아, 케냐를 선두로 서비스가 시작됐고,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파키스탄은 다음달 중 정식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이 시스템은 내년까지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역 18개 지사로 확산될 예정입니다.
포시에스 조종민 대표는 "SC은행 프로젝트를 계기로, 글로벌 금융권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국산 전자문서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SC은행이 본격적으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타 글로벌 금융사에서도 페이퍼리스 계약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포시에스는 글로벌 금융 전문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자문서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영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C은행 10개국 지점에 `모바일 창구 시스템` 구축
글로벌 SC은행이 포시에스의 OZ e-Form을 적용한 `찾아가는 뱅킹 시스템`의 공식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이번에 SC은행이 구축한 시스템은 영업사원이 고객을 찾아가 상담부터 상품 계약까지 모든 업무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페이퍼리스 시스템입니다.
SC은행의 글로벌 지사가운데 말레이시아, 인도, 아랍에미리트, 방글라데시, 나이지리아, 케냐를 선두로 서비스가 시작됐고,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파키스탄은 다음달 중 정식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이 시스템은 내년까지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역 18개 지사로 확산될 예정입니다.
포시에스 조종민 대표는 "SC은행 프로젝트를 계기로, 글로벌 금융권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국산 전자문서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SC은행이 본격적으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타 글로벌 금융사에서도 페이퍼리스 계약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포시에스는 글로벌 금융 전문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자문서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영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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