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준과 SBS 안현모 기자가 5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16일 한 매체는 양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민준과 안현모가 공개 연애 5년 만에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김민준과 안현모는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김민준은 현재 KBS2 드라마 `베이비시터`에 출연 중이다. 안현모는 서울대 출신의 재원으로 SBS 기자로 활약하고 있다.(사진=KBS2 드라마 `베이비시터`, SBS 뉴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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