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개인종합 중간 순위 3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현지시각으로 18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첫날 볼에서 18.350점, 후프에서 18.500점을 받았다.
손연재가 18.5점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연재는 2종목 합계 36.850점을 얻었고,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솔다토바(37.800점), 우크라이나의 간나 리자트디노바(37.000점)의 뒤를 이었다.
손연재는 19일 곤봉, 리본 연기에서 개인종합 메달의 색깔을 가린다.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