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배후주거지 경기도 광주 부동산 꿈틀!

입력 2016-03-28 17:26  



판교창조경제밸리의 착공도 지난해 12월부터 들어가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이달 말까지 판교알파돔시티로의 이전을 완료하면서 판교와 인근 부동산 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판교창조경제밸리는 성장하고 있는 회사를 지원하는 곳으로 약 750개 기업(창업기업 300개,성장기업 300개,혁신기업 150개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곳은 벤처공간(벤처캠퍼스), 창조공간(기업지원허브), 혁신기업공간(혁신타운), 성장공간(기업성장지원센터), 글로벌공간(글로벌비즈센터), 소통교류공간(I-스퀘어) 등 크게 6개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며4만명이 상주할 것으로 정부는 예측했다.

삼성물산건설부문도 판교 알파돔시티로이전하는 직원 수가 약 3000명에 달해 주변 주택시장에 큰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판교창조경제밸리 조성과 삼성물산 건설부문 이전으로 인해 주택 수요가 증가하면서 판교 부동산보다 시세가 저렴한인근 광주 새 아파트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들이 많다.

판교의 배후주거지로 떠오른 경기도 광주에서 오는 6월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판교까지 불과 3정거장,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좋은 입지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강남까지 30분, 판교·분당까지 10분대 거리라는 장점으로 인해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 젊은 수요자들의 비중이 상당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판교에서 개발호재가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가까운 광주에 집을 구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수요가 많아지고 있으나 공급 물량이 적다보니 가격은 당연히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광주 부동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현재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일대에서 분양중인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역시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20층18개동, 총 1,425가구인 브랜드 대단지아파트다. 전용면적 62~84㎡으로 구성된다.분양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100%구성됐다.

이 단지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6월개통예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오는 6월성남-여주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판교역까지 3정거장 10분대로 이동 가능하고, 분당,판교 생활권도 영유 가능한 입지이다. 더불어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2017년 전 구간 개통예정, 현재 일부구간 개통)와 단지 앞 3번 국도를 통해 시내 이동도 편리하다. 제2영동고속도로 및 중부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이 단지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답게 단지 내 조경면적만 4만3903㎡에 달하고추가로 회사 측에서 공원 외에 구매한 단지 주변 경관녹지까지 합쳐 총 9만2873㎡에 달하는 조경공원면적을 갖췄다. 하지만 용적률은 불과150%로 동간거리도 넓고, 쾌적하게 지어진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GX클럽, 피트니스클럽, 어린이집,푸른 도서관, 시니어클럽 등이 들어선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반경 2.5km내쌍령초,광주중,광주고,ICT폴리텍대학,서울장신대 등 많은 교육시설이 위치한다.

이 단지는 이마트,롯데시네마,광주터미널,참조은병원 등이 위치한 광주시내와도 가까워편리한 생활환경도 갖췄다.

`광주 센트럴푸르지오`는 1000가구 이상 신규로 공급하는 공동주택이라면 반드시 취득해야하는 장수명 주택인증도 획득했다. 거실 바닥면에 두꺼운 내장제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저하시켜 받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2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2018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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