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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서-기욤 패트리, 결별 징후 SNS서 포착 "사진 모두 삭제"

입력 2016-03-30 08:30   수정 2016-03-30 08:46


송민서 기욤 패트리 커플 결별 징후가 SNS 곳곳에서 포착됐다.
30일 송민서 기욤 패트리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두사람이 과거 SNS에 올린 사진이 재조명됐다. 하지만 현재 송민서 인스타그램에는 전 남자친구 기욤 패트리와 찍은 사진을 찾아볼 수 없다. 기욤 패트리 SNS도 마찬가지.
송민서 기욤 패트리 커플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했으며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다. 두사람은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기욤 패트리 측은 이날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최근 결별했다"면서 "서로 활동에 집중하다 보니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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