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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연이 고소 취하 장동민, "잘못 인정해, 하지만 방송 포기는 가혹"

입력 2016-04-12 19:48   수정 2016-04-12 20:07

차가연이 고소 취하 장동민, "방송하면서 자숙하겠다"

차가연이 개그맨 장동민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자, 장동민의 지난 발언도 시선을 모은다.
지난 2015년 9월 장동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 입장에서 자숙이라는 것은 방송을 쉬고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마음의 짐을 안고 계속해서 사죄를 하고 사과를 하면서 벌을 받는 것"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내가 과거에 저지른 잘못을 대가로 방송을 쉬라고 하는 것은 너무 가혹한 처사"라며 "집안의 가장으로서 생업으로 방송을 하는 것"이라고 감정에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부모가정 권익단체인 `차별없는가정을위한시민연합`(이하 차가연)은 7일 장동민이 tvN `코미디 빅 리그(이하 코빅)`에서 부적절한 개그를 했다는 이유로 장동민과 코빅 제작진 다수를 고소했다가, 12일에는 돌연 고소를 취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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