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의 풀앨범 ‘SEOULITE’의 타이틀곡 ‘MY STAR’가 중국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5일 발표된 중국 최대음원사이트 QQ뮤직의 전체 신곡차트에서 이하이의 ‘MY STAR’가 1위를 차지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QQ뮤직 KPOP 주간 차트에서는 지난 3월 공개된 하프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손잡아줘요’가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음원과 함께 `MY STAR`의 MV가 K팝 뮤직비디오 차트 2위에 랭크되면서 뮤직비디오 역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MY STAR`는 YG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와 쿠시가 작사, 작곡을 한 레트로 소울 장르의 곡으로 이하이 특유의 소울과 그루브를 잘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이하이의 풀앨범 ‘SEOULITE’는 지난 20일 공개된 직후 타이틀곡 ‘MY STAR’가 7개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최근에는 미국 빌보드가 이하이의 풀앨범 ‘SEOULITE’ 컴백을 집중조명하며 이하이와의 인터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하이는 24일 SBS ‘인기가요’에서 ‘MY STAR’와 처음으로 작사, 작곡에 나선 또 다른 수록곡 ‘스쳐 간다’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향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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