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배우 윤시윤이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새 멤버로 윤시윤이 등장했다.
그는 이날 "연기로 50% 시청률을 찍은 김탁구가 왔다. 이제는 예능이다. 내가 50%를 넘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고생할수록 시청자들이 알아준다"고 말하며 "도전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배우 김주혁도 인형탈을 쓴 채 깜짝 등장했다. 그는 "인수 인계하러 온 것이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다시 이 프로그램에 합류할까 생각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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