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매회 다른 작가들의 작업에도 불구 '시청률 1위'

입력 2016-05-0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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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잦은 작가 교체와 투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메인작가를 제외한 여러 명의 작가가 투입됐다가 빠지는 상황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잡음을 감추고 있는 실정이다.
매회 다른 작가들의 작업으로 탄생되는 대본으로 연기하는 연기자들도 어려움이 따를 테지만 시청률 1위로 인해 별다른 마찰이 보이지 않는다.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잘 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 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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