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이란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란 공사 수주 기대감이 커지면서 건설주가 상승세입니다. 이란을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일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분야 59건을 포함해 모두 66건의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스파한-아와즈 철도 사업과 관련해 가계약을 맺은 대림산업은 1.12% 오른 8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신공영이 1.85%, 현대건설이 0.35%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이란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란 공사 수주 기대감이 커지면서 건설주가 상승세입니다. 이란을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일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분야 59건을 포함해 모두 66건의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스파한-아와즈 철도 사업과 관련해 가계약을 맺은 대림산업은 1.12% 오른 8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신공영이 1.85%, 현대건설이 0.35% 상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