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백, 나들이 백으로 봄 나들이 패션 완성!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면서 가족과 연인 혹은 친구들과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때 스타일링 포인트로 가방을 매치한다면 스타일리시한 나들이 룩을 쉽게 연출 할 수 있다. 이에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레스포색’이 패셔너블한 나들이 룩을 완성하는 가방 스타일링 방법을 제안한다.
▲봄바람 만끽할 여행엔 위켄더 백, 크로스 백, 레오파드 백팩!

편안하고 여성스러운 봄 나들이 룩을 원한다면 화보 속 박소담의 가방 스타일링을 주목해보자. 여행 패션으로 적격인 레스포색 위켄더백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높은 활동성으로 야외 활동에 제격이다. 또한 크로스백은 가벼운 용품들을 챙길 수 있어 여행 중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여성스러움과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레오파드 패턴 백팩은 피크닉 룩에 화사함을 고조시킨다. 화려한 패턴이 멋스러운 레오파드 패턴 백팩은 심플한 데님 원피스와 조화롭게 어울려 세련된 여성미를 강조한다. 여기에 파나마햇을 포인트로 매치하면 귀여움과 소녀 감성을 더한 피크닉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봄스타일링 완성, 토트백, 크로스백!

활용도가 높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토트백은 가벼운 나들이 룩에 안성맞춤이다. 페미닌한 매력을 살려줄 토트백은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와 함께 착용한다면 깔끔하고 단아한 데일리 룩을 살릴 최고의 아이템이다. 큼직한 크기를 자랑하는 토트백은 가방 앞면에 슬라이드 포켓과 뒷면에 지퍼 포켓이 있어 보다 많은 양의 수납이 가능하다.
데일리룩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룩 모두에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주자. 화보 속 박소담은 민트 컬러가 산뜻한 매력을 드러낸 크로스백과 함께 데님 크롭 팬츠와 시스루 탑을 매치해 캐주얼하고 상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활동이 많은 페스티벌 룩, 야구장 등 야외활동 패션에 크로스백은 활용만점이다.(사진=레스포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