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들은 오후 4시부터 반포한강공원에서 한국 전통놀이, 음식 체험 등을 즐긴다.
삼계탕 만찬은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되는데 삼계탕 4천인분, 맥주 4천캔, 백세주, 김치, 홍삼제품이 제공된다.
식사 후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아이돌그룹 공연과 `태양의 후예` 미니콘서트가 펼쳐진다. 배우 최성국, 가수 린, 아이돌 24K가 무대에 오른다.
또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정병학 한국육계협회 회장이 유커들을 환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육계협회, 한국관광공사, 서울지방경찰청 등과 함께 유커 환영 행사준비를 마쳤다.
이들에 이어 오는 9일 4천명이 추가로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중마이 소속 2차 관광단은 같은 장소에서 10일 삼계탕 파티를 벌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