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바이러스 4번째 확진자 발생...베트남서 근무한 20대

입력 2016-05-07 18:09  

베트남에서 근무하고 돌아온 20대 여성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4월부터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일하던 S씨는 지난 1일 국내에 입국했습니다.

감염 경로는 현지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S씨는 평소 앓고 있던 갑상선 질환을 진료하기 위해 지난 4일 병원에 찾았고 병원은 검사 과정 중 지카 바이러스 증상을 의심, 방역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S씨는 발진과 관절통 등의 증상이 있었으나 현재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