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아포칼립스' 25일 개봉...브라이언 싱어 '복귀'

입력 2016-05-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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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시리즈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엑스맨: 아포칼립스>(원제: X-MEN: Apocalypse, 감독: 브라이언 싱어, 주연: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5월 25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번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초대형 SF 블록버스터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7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시리즈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운 전작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로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드러낸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거대한 스케일 안에서도 촘촘한 스토리 라인을 구축하고, 다양한 캐릭터들을 균형감 있게 조율해내며 뛰어난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마션>,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그리고 R등급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데드풀>까지 성공시키며 할리우드에서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각본가 겸 제작자 사이먼 킨버그가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은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시리즈 사상 최강의 적 아포칼립스와 그를 따르는 포 호스맨의 등장으로 큰 위기에 처한 엑스맨 군단이 아포칼립스에 맞서 사상 최대의 전쟁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아포칼립스, 사일록 등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는 새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젊은 배우들이 연기해낸 진 그레이, 사이클롭스, 스톰, 나이트크롤러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해외에서는 첫 공개 후 "탄탄하고, 화려하며, 격렬한 액션의 오락 영화", "이것은 미쳤다", "거대하고 재미있다", "슈퍼히어로들과 사랑에 빠졌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든다", "말할 수 없지만, 신이시여… 아"라는 SNS 반응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시리즈를 탄생시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복귀해 뛰어난 연출력과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만든다. 전작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주역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를 비롯하여 오스카 아이삭, 소피 터너, 올리비아 문 등 새로운 배우들이 총출동해 팽팽한 연기대결은 물론 막강한 시너지를 선보일 것이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5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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