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12만1천 건으로 13만 건이었던 지난해 보다 6.9%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9.3%, 지방은 1.7% 감소해 지방보다 수도권 전월세 거래량 감소폭이 컸습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6.5%, 아파트 외 주택은 7.1% 감소했습니다.
임차 유형별로는 전세가 10.4%, 월세 거래는 2.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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