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19일 6시 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포텐`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포텐`은 경기 전 애국가를 제창하고, 멤버 히오(23)와 혜지(25)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실시한다.
시구를 실시하는 히오는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지난번 보다 더 멋진 시구를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시타를 실시하는 혜지는 "처음으로 시타에 도전하게 돼서 너무 설렌다. 열심히 연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천구민 데이`를 맞이해 현장 예매 시 양천구로 주소지가 표기된 신분증을 제시한 양천구민에게 내야석 3층, 4층 지정석과 외야 지정석을 50%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