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오름세다.
이날 오전 10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이노텍은 전날보다 4.68% 오른 8만600원에 거래됐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 미주에 수출하는 듀얼카메라 출하량이 애초 전망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지진 영향을 받은 소니 공장의 가동이 지연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보다 18.5% 오른 942억원으로 상향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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