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호재 날개 단 일산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인기만발

입력 2016-05-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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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 교통망 호재 지역 추진 확정 소식에 집값 들썩들썩
-GTX A노선 수혜지 일산 다양한 호재와 교통개선으로 다시 주목
-풍산역 도보 10분거리 서울 접근성 크게 개선돼 인기 만발




올 상반기 분양시장의 성공키워드는 교통망이다.

지난 2004년 천안아산SRT가 등장했을 때 천안은 서울과의 근접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천안 부동산시장의 황금기를 불러온 호재였다. 지난해에는 수서~지제SRT노선 신설로 경기도 평택이 부동산 시장의 가장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GTX킨텍스역(A노선 킨텍스~삼성)이 들어서는 일산신도시 역시 GTX개발 추진 발표 이전(2012~2014년1월)2년간 아파트 값이 7.54%떨어지는 등 하락세였으나 GTX개발 발표 이후 (2014 2월~2015년 11월) 5.49% 올랐다. 이는 직장이 서울 내에 위치한 수요자들이 교통과 접근성의 개선으로 경기도권에 보금자리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풍산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선착순 분양 중인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경기도 일산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49-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일산 동구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인 1802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32층 12개 동으로 전용 59~98㎡의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로, 59㎡A 416가구, 59㎡B 25가구, 84㎡A 943가구, 84㎡B 261가구, 98㎡ 157가구 총 1802가구로 구성된다.

녹지공간이 풍부해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꼽힌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로드베이크 발리옹이 협업해 만들어질 조경시설을 일산신도시 내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보인다. 로드베이크 발리옹은 네덜란드의 트벤테 국립박물관의 조경 디자인을 맡아 지난 2004년 미국조경건축가협회로부터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세계적인 조경 디자이너다. 단지 내에서는 테마광장과 중앙광장까지 6개 구역별로 나뉘며,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조경공간이 마련된다.

뛰어난 커뮤니티 시설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휘트니스존, 실내골프존, 도서관, 북카페 등과 함께 입주민들의 문화, 건강 등을 책임진다. 또 주거동을 2열로 배치해 보다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하고, 일조권확보 및 프라이버시 보호에 용이하다.

교육여건으로는 바로 뒤편에 안곡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하늘초등학교, 모당초등학교, 안곡고등학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차량 5분 거리에는 일산신도시 후곡학원가도 위치해 아이들 교육환경이 매우 뛰어나다. 커뮤니티시설 내에는 북카페, 독서실 등도 위치해 있어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교통여건으로는 경의중앙선 풍산역이 걸어서 10분(500m) 거리에 있어 서울역까지 37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서울 도심지역 출퇴근 직장인들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서울외곽고속도로 고양IC를 비롯해 자유로, 제2자유로 등도 이용이 수월해 도심 및 여의도권 출근도 수월하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췄다. 단지 바로 옆으로 롯데마트가 계획돼 있고, 이마트 풍산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동국대학병원, 고양시립 마두도서관, 애니골카페촌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정발산역 중심상업지구가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롯데백화점, CGV, 홈플러스 등 상업시설과 정발산공원, 일산문화공원, 일산호수공원 등의 이용도 수월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89 (지하철 3호선 마두역 뉴코아백화점 건너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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