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첫 여성총통 차이잉원 취임…8년만의 정권교체

입력 2016-05-20 12: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만의 첫 여성총통인 차이잉원(蔡英文) 민진당 주석이 20일 취임한다

차이 총통은 대만의 첫 여성총통이자 당나라 측천무후(則天武后) 이래 중화권 최초의 여성 통치자라는 기록을 세우며 이날 타이베이 총통부 앞 카이다거란(凱達格蘭)대도 광장에서 제14대 총통 취임식을 하고 정식으로 총통으로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대만 역사상 세 번째 정권교체로 민진당으로서는 8년만의 재집권에 성공했다.

차이 총통은 타이완 국립정치대 법학 교수를 지내다 2000년 대륙위원회 주임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입법위원, 행정원 부원장을 거쳐 2008년 민진당 주석에 올랐다. 지난 1월 대선에서 국민당 주리룬 후보를 누르고 압승했다.

이날 한·대만 의원 친선협회 회장인 조경태 새누리당 의원 등 수명이 취임식에 참석한다.

[디지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