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다음달 1일 부터 최고 속도 500Mbps인 LTE-A Pro 서비스에 나섭니다.
SK텔레콤은 최근 주파수 경매에서 확보한 2.6GHz 대역 망 구축 전략과 차세대 네트워크 진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LTE-A Pro는 LTE와 LTE-A의 차세대 기술로 256쾀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전송량과 속도를 평균 2배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올해 서울과 광역시에서 2.6GHz 망 구축을 시작하고 2018년 말에는 85개 시에서 초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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