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초등학생 때 고등학생에게 고백 받은 사연은?

입력 2016-05-2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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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의 어릴적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한혜진은 과거 방송된 KBS `1대100`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한혜지는 "초등학교때부터 키만은 항상 전교에서 1등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키가 커서 대시하는 사람들이 고등학생 오빠들이었다. 오빠들이 `어느 학교에서 왔니?`라고 물으면 `영남 초등학교요`라고 대답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한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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