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단지란 여러 채가 함께 사는 형태로, 일반적인 아파트나 나홀로 단독주택보다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아파트보다 가구수가 적어 개인의 사생활이 보장되고 일조권이 확보된다. 또한, 가구별 독립공간으로 최근 아파트에서 문제되는 층간소음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설계에서부터 시공, AS까지 공동시공으로 단독주택에 비해 비용산출이 적으며 이웃집과의 근접성 및 단지 내 CCTV 설치로 방범·치안도 좋은 편이다. 거실과 부엌, 침실 등이 층별, 공간별로 마련돼 있어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점도 매력이다. 때문에 획일적인 아파트의 삶의 방식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쾌적한 자연환경과 입지가 좋은 경기도 일대에 단독주택단지가 분양 중에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일대에 공급되는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가 그 주인공이다.
토지규모는 186~309㎡(구 56~93평) 36가구로 설계와 시공은 단독주택 건설업체인 `홈포인트 코리아`가 맡았다. 내부는 로이 복층유리, 지붕 외장에 칼라강판 적용, 주방은 에넥스시스템, 일본 수입재 세라스킨 외장재로 시공 예정이다. 1필지 1가구를 지어 거주는 나홀로지만(단지형) 가구 수가 많아 관리비나 보안이 뛰어나고 공사도 협력 건설전문업체에게 맡겨 비용을 줄이는 등 거품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주변 동백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이마트, 롯데시네마, 아울렛쇼핑몰, 호수공원, 동백 세브란스 병원(개원 예정)등이 위치해 있고 백현초,중,고 등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뒤편에 석성산이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며, 주변에 용인 애버랜드,민속촌 등 여가,문화시설이 인접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마성나들목(IC) 접속도로(개통 예정)를 통해 경부,영동,용서 고속도로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차량으로 분당~동백고속화도로를 지나면 분당신도시까지 10분대, 서울 강남까진 30분대에 닿는다. 인근 에버라인 어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필지와 단독주택이 함께 분양되는데, 토지분양면적 186㎡(구 56평) 기준시 건축면적 149㎡(구 45평) 2.5층 단독주택 시공비까지 포함한 가격이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4억 9천만원대로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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