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박명수 건강 걱정 "못 일어날까봐 가끔 무서워"

입력 2016-06-02 09:44  


하하가 박명수 건강을 걱정했다.
하하는 1일 인스타그램에 "명수옹 기절.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형 나이에 대단하신 거예요. 건강하세요 형님. 제발 건강만 하세요. 가끔 무서워요. 못 일어나실까. 내일 봬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명수의는 지쳐 쓰러져 자고 있다. 해맑게 웃는 하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하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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