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현정은 회장 등 대주주지분 7대1 감자 결정

입력 2016-06-03 13:19  

현대상선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대주주 지분을 7대1 비율로 줄이는 추가 감자를 결정했다.

채권단과 사채권자 출자전환이 마무리되면 현정은 회장 등 기존 대주주 지분은 1% 미만으로 떨어지게 된다.




3일 채권단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현대엘리베이터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대주주 지분을 7대1로 축소하는 추가 감자안을 통과시켰다.

임시 주주총회에서 감자안이 확정되면 22.6%인 현대상선 대주주 지분율은 4.0%로 줄어든다.

현대상선은 지난 3월에도 일반 주주를 상대로 7대1 비율의 감자를 했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사채권자·선주의 출자전환 지분이 신규 상장되면 기존 대주주 지분은 1% 미만으로 줄어들 것으로 분석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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