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배구단’의 대표 몸짱 이재윤과 조타의 화끈한 참몸이 공개된다.
전국 배구투어 제 2탄, 경상도 편을 맞아 부산 해운대에 모인 ‘우리동네 배구단’은 체력 및 근력 강화를 위해 여자 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비치발리볼 특별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은 특히 해운대 바닷가를 찾은 부산 시민들의 아낌없는 응원세례가 녹화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기존의 평평한 바닥이 아닌 모래사장에서 하는 훈련에 대해 결의를 다지는 의미로 조타가 상의를 탈의하자, 유도선수 출신답게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구릿빛 복근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에 멤버들과 경기를 구경하던 관중들은 “조타, 몸도 조~타” 라며 박수치며 환호를 보냈다.
한편, 박빙의 경기를 이어가던 중 공격수 이재윤이 정확히 꽂아 때리는 공격은 물론 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선수의 공격을 완벽히 블로킹하며 활약하자 멤버들과 관중은 한 마음 한 뜻으로 “벗어라! 벗어라!”를 외치며 세리머니를 요청했다.
이에 잠시 쑥스러워 하던 이재윤은 이내 팬서비스 차원으로 상의를 탈의하며 주짓수로 다져진 완벽한 참몸을 공개해 현장을 지켜보던 모든 이들을 열광케 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몸짱의 모습에 현장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화끈한 참몸 공개로 해운대 여심을 들썩이게 한 예체능 대표 몸짱 이재윤과 조타의 핫한 모습은 7일 밤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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