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테일게임즈가 베트맨을 지적재산권, 이른바 IP로 활용한 신작 게임을 9월 8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게임스팟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번 배트맨 시리즈는 아캄어사일럼, 아캄시티 등 아캄시리즈를 만들어온 락스테디 대신 텔테일게임즈가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배트맨 신작은 도시를 구하기 위해 악을 물리치는 배트맨과 기업가인 부르스 웨인의 복잡한 삶과 심경에 집중할 계획으로 PS4, X박스원, PS3, X박스360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게임을 제작하는 텔테일게임즈는 왕좌의게임, 워킹데드 등의 게임을 만들어오며 원작 분위기를 살린 그래픽과 치밀한 심리묘사 등으로 호평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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