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야외 활동 인구가 많아지고 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동영상 공유에 필요한 기기와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합니다.
SK텔레콤은 LTE통신을 이용해 실시간 영상 전송이 가능한 `LG액션캠`과 월 정액제인 `액션캠 데이터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스마트폰에서 쉽게 동영상 편집을 할 수 있는 `T뷰 라이브` 앱도 출시해 `액션캠 데이터` 요금제 고객이 `LG액션캠`과 연동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윤원영 SK텔레콤 생활가치부문장은 "최근 액션캠의 활용폭이 넓어지는 추세에 발맞춰 고객 이용패턴을 분석, 특화 앱과 전용 요금제를 선보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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