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9세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대구 ‘두류 파라곤 더파크’, 조합원 모집

동양건설산업이 시공하는 ‘두류 파라곤 더파크’는 주택홍보관을 지난 6월 말 오픈, 운영에 들어갔으며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 아파트는 84㎡타입 5BAY 주상복합아파트로 전용 면적에 비해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에 단일 평형 A, B, C 세가지 타입으로 총 839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 주변에는 달구벌대로와 서대구로가 교차하는 두류네거리와 지하철2호선 두류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고, 단지 1km 이내에 초등학교 4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3개소가 있다.

또한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신내당재래시장 등도 인접해 있고 성서 IC, 서대구 IC가 3.5km 안에 있으며, 2020년 개통예정인 서대구역, 지하철 2호선 두류역과 환승이 가능한 지하철 4호선까지 계획돼 있다.

내당3지구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이희지 위원장은 “대구 두류 파라곤 더파크는 지역주택조합의 최대 문제점인 토지 확보를 사실상 96% 이상 마무리 했다”며 “대구 두류 파라곤 더파크 주택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104-6(감삼역 2번출구)에 있다”고 말했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