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시스템즈, '로지스허브 2.0' 신규 가입자에 1만 캐시 지급

입력 2016-08-10 14:05  

네오시스템즈(대표 이봉현)가 최근 오픈한 화물운송정보 서비스 `로지스허브(LogisHub) 2.0` 신규 가입자들에게 1만 캐시를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화물운송업계 종사자들을 위해 개발된 솔루션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물류관리 시스템을 통합 제공한다.

화물운송업계 관계자라면 누구나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재 신규 가입자들에게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필요한 1만 캐시를 무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과거 영역별로 나눠진 물류관리 시스템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해 업무 처리를 위해 관계자들끼리 거쳐야만 했던 복잡한 단계가 대폭 줄어든다.

결과적으로 물류업무 처리가 보다 신속해지고, 효율적인 운송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업계 종사자들인 화주, 운송·주선사, 화물차량 운전자가 로지스허브 2.0에 가입하면, PC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화물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간편하게 화물차량을 수배·배차할 수 있으면서 화물의 이동 경로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특히 타 화물정보망 서비스와 달리 별도의 가입비와 월회비가 없다.

또 배차 건당 이용료를 지불하는 시스템으로 가입 시 지급되는 1만 캐시를 사용해 곧바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자동 운송비 정산, 인수증 및 세금계산서 발행도 가능하며 믿을 수 있는 화주와의 직거래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밖에도 커뮤니티 기능을 추가로 도입해 가입자들(화주, 배차 담당자, 화물차량 운전자)이 대화방을 만들어 주문을 공유하고, 단골로 관리하는 화물차량을 손쉽게 수배할 수 있다.

업계 전용 구인구직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네오시스템즈 관계자는 "화물운송업계에는 각 업무 단계별로 다양한 주체들이 존재하며 로지스허브 2.0은 이들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 상생의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바람으로 개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국승한팀장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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