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상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 회사는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 협력회사 중심의 3,800여개사로 약 2,200억원 규모의 대금이 조기 지급됩니다.
홈플러스는 이들 중소 협력회사 대금을 정상지급일보다 평균 17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 설 명절에도 중소 협력회사에 2,000억원 이상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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