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중소형 대단지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9월 분양

입력 2016-08-22 13:16  

- 전용면적 59·74m2 전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된 1,070가구 대단지
-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 등 서울 접근성 우수, 교육·생활 인프라 풍부



오는 9월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김포 풍무지구에서 중소형 대단지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1070세대의 분양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층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입주 후 풍부한 고정수요로 인해 도로, 편의시설, 학교 등 인프라도 함께 구축되는 경우가 많아 생활이 편리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손꼽히며 가격상승률도 주도한다.

이 같은 이유로 9월 한화건설이 분양하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도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3층, 16개동 1070세대 규모로 구성된 중소형 대단지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625가구, ▲74㎡ 445가구로, 전세대가 100% 전용 74㎡ 이하로만 구성돼 젊은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높다.

이 단지는 김포 풍무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주거선호도가 높다. 김포대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나 올림픽대로에 진입하면 여의도 20분대, 시내는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단지에서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떨어져 있어 이용이 수월하다.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경전철로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으로 환승하면 강서지역은 10분, 여의도는 20분, 시내는 30분, 강남은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여 지하철 통근족들에게는 호재가 될 전망이다.

김포 풍무지구는 교육 및 생활 인프라 여건도 우수하다. 유현초, 풍무초, 풍무중, 양도중 등이 반경 500m 내 위치하여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가 차량으로 10분대, 홈플러스, CGV, 풍무동주민센터, 풍무국민체육센터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10~15분대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3블록과 4블록 사이로 축구장의 9배 달하는 대규모 근린공윈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책임진다.

한화건설의 송희용 분양소장은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서울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전세대 중소형으로 구성하여 실수요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홍보관을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장차로2 2층(고촌우체국 앞 건물)에 운영하고 있으며, 9월 중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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