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주얼샤워(대표 박홍관)은 지난 19일 `하얀섬 시즌2`의 에피소드 1장, ‘부서진 기억들’을 글로벌 시장에 동시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1장에 앞서 선보인 시즌2의 서장은 충격적인 스토리 뿐만 아니라 새롭게 도입된 게임 시스템으로 전세계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첫 번째는 모바일 어드벤처 게임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3D 애니메이션 연출의 도입이라고 강조했다. 긴장감이 고조되는 적재적소에 3D 연출이 가미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서장의 말미에 선택지를 주고 결과를 다음 스토리에 반영하는 유저 인터렉티브 시스템은 플레이어들이 직접 스토리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종국 PM은 "서장에 이어 본격적인 시즌2의 스토리가 밝혀지는 1장에서도 그 동안 축적된 노하우로 모바일 어드벤처에서 느낄 수 있는 몰입감을 최대치로 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얀섬`은 14번째 에피소드를 끝으로 시즌1이 완결되었고 지난 7월, 시즌2의 ‘서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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