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과 열애 인정 김고은 연애관 고백, "감정이 있다면 50세 연상과도 사랑 가능하다"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17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했다.
24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스킨스쿠버 모임에서 함께 활동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친하게 지내다가 두달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17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된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용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김고은은 과거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감정이 있다면 50세 연상과 사랑도 가능하다"며 "그 대상이 50세 연상이어도 감정이 이미 생겼다면 안타깝지만 사랑할 것"이라며 연애관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