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두산위브' 송파구 부동산 시장의 히트!

입력 2016-08-24 15:38  

서울에서 7월 한달 동안 거래된 분양건수 송파구가 최대
거여,마천뉴타운 사업으로 인해 받을 수 있는 혜택 커





최근 분양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지역은 송파구로 꼽을 수 있다. 실제로 서울부동산정보광장자료에 따르며 올해 7월 한달 동안 송파구에서 거래된 분양권은 170건으로 서울에서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권 거래가 활발한 만큼 청약성적도 우수하다. 2015년 송파구의 청약 경쟁률은 29.75대 1(1431가구 공급, 4만2566명 지원)로 같은 기간 서울의 청약 경쟁률인 13.57대 1(1만2369가구 공급, 16만7749명 지원)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송파구가 부동산시장에서 이처럼 많은 인기를 얻는 이유는 강남 3구에 속해 있어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등이 들어서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미 송파구 일대는 많은 개발호재들이 진행중이며 현재는 막바지 개발인 거여?마천뉴타운 사업이 대기중이다. 이 사업은 강남3구의 유일한 뉴타운으로 많은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관계자는 "뉴타운 사업은 대규모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만큼 인구 유입이 대거 이루어져 교통, 교육, 생활 편의시설 등의 인프라가 빠르게 잘 갖춰진다"며 "이와 같은 장점으로 뉴타운 인근의 아파트들까지 후광효과를 톡톡히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의 경우 2002년부터 시작한 왕십리뉴타운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반사이익을 누렸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하왕십리동에 위치한 아파트의 3.3㎡당 평균매매가는 최근 2년간(2014년 7월~2016년 7월) 26.52%(1248만원→1579만원) 상승했다. 반면 뉴타운으로부터 조금 떨어져있어 수혜를 받기 어려운 마장동은 같은 기간 동안 9.3%(1290만원→1410만원)상승에 그쳤다.

하반기에도 뉴타운 인근에 들어서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단지가 있다. 두산건설이 8월 서울 송파구 오금동 일대에 분양하는 `송파 두산위브`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에서 500m 떨어진 거리에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이 추진중으로 약 1만3000여세대가 들어올 예정이다. 이로 인해 송파 두산위브는 미래가치가 뚜렷해 분양시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69가구로 이루어진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되며 강남권에서 희소해 그 가치가 충분한 전용면적 59㎡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상품설계도 탁월하다. 전 가구가 남측향 위주로 배치되어 성내천 조망이 가능해 탁트인 시야확보뿐 아니라 자연환기도 가능하다. 또 중소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4베이?판상형 구조가 결합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8월중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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