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의 지원사격으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 신예 래퍼 펀치넬로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펀치넬로의 소속사 하이그라운드는 6일 밤 공식 SNS를 통해 펀치넬로의 데뷔 디럭스 싱글 ‘코로나’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펀치넬로의 핫데뷔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는 영화 ‘백 투더 퓨처’에 등장하는 호버보드를 연상케하는 서핑보드를 타고 서울 주요 지를 질주하는 펀치넬로의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여기에 영상 뒤로 흐르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비트가 이번 펀치넬로의 신곡임을 암시하며 이번 앨범의 음악적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저만 봤을 뿐인데 너무 기다려진다”, "비트만 들어도 고급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펀치넬로의 이번 데뷔 앨범에는 크러쉬를 비롯해 힙합크루 ‘클럽 에스키모’의 동료들이 다른 방식으로 지원사격을 펼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펀치넬로의 디럭스 싱글앨범 ‘라임(Lime)’은 8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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